애플워치7 과 애플워치 SE 가격, 차이점

애플 워치 7은 2021년에 출시되었고

애플 워치 SE는 2020년에 출시되었습니다.

2022년 올해 애플 워치 8이 언제 나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2년 전 출시된 애플 워치 SE를 구매해도 괜찮을 까요?

또한 워치 7과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살펴보면서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 워치 SE]

 

 애플워치 SE는 애플워치 시리즈 중

 가장 저렴한 가격대의 애플 워치입니다.

  사이즈는 40mm와 44mm 두 가지 종류가 있고 소재는 알루미늄 케이스 하나입니다.

 

 화면은 Retina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색상은 총 3가지로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입니다.

 

 애플 워치 7과 다르게 혈중 산소 체크나

 심전도를 측정하는 기능이 빠져있지만

 음.. 우린 평소에 그런 거 신경 쓰지 않았잖아요?

 

 또한 SE 모델에는 Always on Display. 

 화면 항상 켜짐 기능이 없습니다.

 

 시계 화면이 항상 켜져 있길 바란다면

 워치 7을 고려하는 게 좋겠습니다.

 

 AOD 기능을 써본 적이 있지만

 화면 밝기를 낮춰서 항상 켜져 있고

 

 배터리 소모도 아무래도 꺼져있을 때 보다  

 소모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항상 시간 확인을 해야 하는 분들이 아니라면

 꼭 있어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애플 워치 SE가격]

 애플 워치 SE 가격은 GPS 모델 기준

 40mm는 약 32만 원

 44mm는 약 38만 원

 셀룰러 모델은 6~8만 원 더 비쌉니다.

 

[애플 워치 7]

애플 워치 7은 1년 전에 출시된 가장 최신 애플 워치입니다.

워치 7의 가장 큰 변화는 디자인인데요

 

베젤이 거의 없는 꽉 찬 화면으로

시원시원하게 보기 좋아졌습니다.

 

또한 측면에 둥근 모서리를 적용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또한 다양한 소재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세라믹과

다양한 색상으로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알루미늄 모델 = 스타라이트, 그린, 미드나잇, 블루, 레드

스테인레스 모델 = 그라파이트, 골드, 실버

티타늄 모델 = 티타늄, 스페이스 블랙

 

 따라서 애플 워치를 구매할 때 색상이 중요하다면

 애플워치 7의 구매를 고려해야 합니다.

 

 그리고 색상과 소재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로

 달라지기 때문에 충분한 가격비교를 한 뒤에

 구매하시길 권합니다.

 

[애플 워치 7 특징]

 애플 워치7의 주요 특징은

 역대 애플워치 시리즈 중 가장 큰 디스플레이로

 눈에 띄는 꽉 찬 화면을 보여주고

 

 크리스털 소재를 사용한 액정 강화

 Always on Display 

 최대 50m까지 수영 가능 

 그리고 급속 충전이 가능하고 

 앞서 말한 심전도와 산소포화도 측정이 가능합니다.

 

 애플 워치 7은 SE와 다른 화면 사이즈로 되어있으며

 41mm와 45mm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었습니다.

 

[애플 워치 7 가격]

 애플 워치 7은 3가지 특징에 따라

 가격차이가 크게 달라집니다.

 

 1. 소재 = 티타늄 > 스테인리스 > 알루미늄 2. 화면 크기 = 44mm > 41mm 3. 통신 = GPS + 셀룰러 > GPS

 

 따라서 가장 비싼 모델은 티타늄 + 44mm 모델이고 기본적으로 스테인리스, 티타늄 모델은 전부 LTE 통신만 사용합니다.

 

 1. 알루미늄 모델 (2022, 쿠팡 기준) 41mm GPS = 약 47만 원 41mm GPS + 셀룰러 = 약 52만 원  45mm GPS = 약 52만원

 45mm GPS + 셀룰러 = 약 59만 원 

 

 2. 스테인리스 모델 (2022, 쿠팡 기준)

  41mm GPS + 셀룰러 = 약 87만 원 

  45mm GPS + 셀룰러 = 약 92만 원

 

 3. 티타늄 모델 (2022, 애플 공식 홈페이지 기준)

  41mm GPS + 셀룰러 = 약 100만 원 

  45mm GPS + 셀룰러 = 약 106만 원